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하면서 RSS 주소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체 무엇일까요?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해보니,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란 (지식경제용어) 초간편 배급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뜻을 보니 알것 같으면서 모르겠다는.. 결국 혼자만의 카오스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ㅋㅋ @_@
RSS란 사이트(블로그)에 최신 소식이 발행되면, 이를 구독자에게 자동으로 배급하는 기능입니다. 가령, 어떤 구독자가 특정 사이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받고자 할때, 해당 사이트의 RSS피드를 RSS 리더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새로운 소식이 생길때 마다 자동으로 구독자에게 알려주는 것이죠. 즉, 개인 블로그와 같은 불규칙한 업데이트 주기를 가진 사이트의 소식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서 이용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RSS 리더 프로그램으로는 아웃룩, 한RSS, 네이버Me, Feedly, 플립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직장에서 RSS피드를 아웃룩에 등록하여, 업무와 관련된 사이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는데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그인은 매일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네이버Me에서 RSS 피드를 추가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네이버Me 홈페이지 (바로가기)
네이버Me에 접속해서 상단 3분의 2 지점을 보시면 톱니바퀴 모양이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환경설정이 가능합니다.
좌측 목록에서 RSS를 클릭하고, 앞으로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받고 싶은 사이트의 RSS피드를 적고 추가 버튼을 누르면 위에 보시는 것처럼 사이트가 등록이 됩니다. 앞으로 Lazy Koala 블로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간단하죠?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비타민" 같은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